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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남북·북미 관계 급물살…한반도 어디로
北 응원단 13년 만에 방남…예술단 리허설
입력 2018.02.07 (16:00) 수정 2018.02.07 (16:44) 사사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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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예술단이 어제 묵호항으로 들어온 데 이어 오늘은 응원단과 기자단 등 280명이 경의선 육로로 남한 땅을 밟았습니다.

이로써 고위급을 제외한 북한 대표단이 모두 강원도에 도착했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일국 체육상 등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 관계자들과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 등 280명이 남측에 도착했습니다.

경의선을 통해 출입사무소를 빠져나온 이들은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반갑습니다'라며 인삿말을 건넸습니다.

이들 북한 대표단은 오늘 오후 강원도 인제에 마련된 숙소에 도착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고위급을 제외한 북한대표단의 순차적 방남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특히 북한 응원단은 앞으로 북측 선수뿐 아니라 일부 남측 선수 경기에도 응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응원단의 방남은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대회 이후 13년 만으로, 이번에 네번쨉니다.

북한 태권도시범단은 개회식 사전공연을 비롯해 속초와 서울 등지에서 4차례 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편, 만경봉92호를 타고 동해 묵호항에 들어온 북한 예술단은 오늘 오전 처음 배에서 내려 강릉아트센터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공식일정 없이 리허설 등을 하며 내일 첫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심식사를 위해 1시간 거리의 만경봉92호까지 다녀오는 등 외부 노출을 꺼리는 듯한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북한 예술단은 내일 강릉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기 전까지 계속 선상에 묵을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태욱입니다.
  • 北 응원단 13년 만에 방남…예술단 리허설
    • 입력 2018-02-07 16:02:31
    • 수정2018-02-07 16:44:19
    사사건건
[앵커]

북한 예술단이 어제 묵호항으로 들어온 데 이어 오늘은 응원단과 기자단 등 280명이 경의선 육로로 남한 땅을 밟았습니다.

이로써 고위급을 제외한 북한 대표단이 모두 강원도에 도착했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일국 체육상 등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 관계자들과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 등 280명이 남측에 도착했습니다.

경의선을 통해 출입사무소를 빠져나온 이들은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반갑습니다'라며 인삿말을 건넸습니다.

이들 북한 대표단은 오늘 오후 강원도 인제에 마련된 숙소에 도착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고위급을 제외한 북한대표단의 순차적 방남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특히 북한 응원단은 앞으로 북측 선수뿐 아니라 일부 남측 선수 경기에도 응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응원단의 방남은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대회 이후 13년 만으로, 이번에 네번쨉니다.

북한 태권도시범단은 개회식 사전공연을 비롯해 속초와 서울 등지에서 4차례 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편, 만경봉92호를 타고 동해 묵호항에 들어온 북한 예술단은 오늘 오전 처음 배에서 내려 강릉아트센터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공식일정 없이 리허설 등을 하며 내일 첫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심식사를 위해 1시간 거리의 만경봉92호까지 다녀오는 등 외부 노출을 꺼리는 듯한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북한 예술단은 내일 강릉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기 전까지 계속 선상에 묵을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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