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서울 -10도’ 춥다…한낮 6일 만에 영상

입력 2018.02.07 (19:27) 수정 2018.02.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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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맹위를 떨친 강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은 닷새만에 한파주의보가 해제되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 10도 안팎으로 춥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2도로 6일 만에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토요일까지 평년 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일요일은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금요일 저녁에는 구름 많겠고, 기온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가 되겠지만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까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이 내리지 않는 대부분 지역에서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0도, 철원 영하 18도 등 오늘보다는 오르겠지만 여전히 춥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광주가 7도 등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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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서울 -10도’ 춥다…한낮 6일 만에 영상
    • 입력 2018-02-07 19:30:38
    • 수정2018-02-07 20: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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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맹위를 떨친 강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은 닷새만에 한파주의보가 해제되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 10도 안팎으로 춥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2도로 6일 만에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토요일까지 평년 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일요일은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금요일 저녁에는 구름 많겠고, 기온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가 되겠지만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까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이 내리지 않는 대부분 지역에서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0도, 철원 영하 18도 등 오늘보다는 오르겠지만 여전히 춥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광주가 7도 등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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