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주변과 극한의 조화! 예술미 만점 ‘위장 새집’

입력 2018.02.09 (06:50) 수정 2018.02.09 (0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 물감과 드릴 장비를 갖고 마을 곳곳을 누비는 이 남자!

그가 일일이 손작업으로 마을 구석구석에 설치하는 것은 바로 새들을 위한 집입니다.

버려진 물건이나 쓰고 남은 재료를 모아 새로운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덴마크의 재활용 예술가' '토마스 담보'씨인데요.

동물들의 보호색처럼 눈에 띄지 않는 '위장 새집'을 제작해서 새들에게 더욱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면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예술성까지 더했습니다.

마치 '숨은그림찾기' 놀이 처럼 참신한 재미와 아이디어를 담아 만든 각양각색의 새집들!

새들의 마음에도 쏙 들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주변과 극한의 조화! 예술미 만점 ‘위장 새집’
    • 입력 2018-02-09 06:53:54
    • 수정2018-02-09 07:11:46
    뉴스광장 1부
스프레이 물감과 드릴 장비를 갖고 마을 곳곳을 누비는 이 남자!

그가 일일이 손작업으로 마을 구석구석에 설치하는 것은 바로 새들을 위한 집입니다.

버려진 물건이나 쓰고 남은 재료를 모아 새로운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덴마크의 재활용 예술가' '토마스 담보'씨인데요.

동물들의 보호색처럼 눈에 띄지 않는 '위장 새집'을 제작해서 새들에게 더욱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면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예술성까지 더했습니다.

마치 '숨은그림찾기' 놀이 처럼 참신한 재미와 아이디어를 담아 만든 각양각색의 새집들!

새들의 마음에도 쏙 들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