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2.09 (08:01) 수정 2018.02.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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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오늘 개막… 남북 선수단 공동 입장

지구촌 겨울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이 오늘 막을 올립니다. '행동하는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에서 남북한 선수단은 한반도기를 들고 11년 만에 공동 입장합니다.

김여정 오늘 방남…“다각적 대화”·“압박 지속”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오늘 오후 전용기 편으로 방남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펜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최대 압박을 통해 북한을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이끈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화성-14·15형 공개…김정은 육성 연설

북한이 어제 군 창설일 열병식에서 ICBM급 화성-14형과 15형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이번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육성 연설을 했습니다.

검찰, 삼성전자·이학수 전 부회장 압수수색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전자와 이학수 삼성그룹 전 부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삼성전자가 대신 부담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추위 잠시 누그러져…내일 오후 ‘찬바람’

오늘은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낮부터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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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오늘 개막… 남북 선수단 공동 입장

지구촌 겨울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이 오늘 막을 올립니다. '행동하는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에서 남북한 선수단은 한반도기를 들고 11년 만에 공동 입장합니다.

김여정 오늘 방남…“다각적 대화”·“압박 지속”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오늘 오후 전용기 편으로 방남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펜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최대 압박을 통해 북한을 비핵화 대화의 장으로 이끈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화성-14·15형 공개…김정은 육성 연설

북한이 어제 군 창설일 열병식에서 ICBM급 화성-14형과 15형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이번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육성 연설을 했습니다.

검찰, 삼성전자·이학수 전 부회장 압수수색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전자와 이학수 삼성그룹 전 부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삼성전자가 대신 부담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추위 잠시 누그러져…내일 오후 ‘찬바람’

오늘은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낮부터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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