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월곡저수지 승용차 빠져…1명 사망
입력 2018.02.12 (03:39)
수정 2018.02.12 (03: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11일) 10시 20분쯤 경기도 평택시 월곡동 월곡저수지에 승용차 한 대가 빠져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운전자 송 모(58)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송 씨와 송 씨의 부인이 타고 있었고, 차량이 저수지에 빠지자 송 씨의 부인이 차에서 빠져나와 인근 민가에 신고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저수지 주변은 공터로 트럭 등 차량 수 대가 주차돼 있었다"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전자 송 모(58)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송 씨와 송 씨의 부인이 타고 있었고, 차량이 저수지에 빠지자 송 씨의 부인이 차에서 빠져나와 인근 민가에 신고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저수지 주변은 공터로 트럭 등 차량 수 대가 주차돼 있었다"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평택시 월곡저수지 승용차 빠져…1명 사망
-
- 입력 2018-02-12 03:39:21
- 수정2018-02-12 03:47:07
어젯밤(11일) 10시 20분쯤 경기도 평택시 월곡동 월곡저수지에 승용차 한 대가 빠져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운전자 송 모(58)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송 씨와 송 씨의 부인이 타고 있었고, 차량이 저수지에 빠지자 송 씨의 부인이 차에서 빠져나와 인근 민가에 신고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저수지 주변은 공터로 트럭 등 차량 수 대가 주차돼 있었다"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전자 송 모(58)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송 씨와 송 씨의 부인이 타고 있었고, 차량이 저수지에 빠지자 송 씨의 부인이 차에서 빠져나와 인근 민가에 신고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저수지 주변은 공터로 트럭 등 차량 수 대가 주차돼 있었다"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우한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