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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 산불 밤새 확산…주민 대피
입력 2018.02.12 (05:00) 수정 2018.02.1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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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1일) 강원도 삼척에서 산불이 잇따라 일어나, 밤새 계속 번졌습니다.

바람과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밤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대대적인 진화작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창환 기자, 현재 산불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산불은 지금도 계속 타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지역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삼척에서 산불이 진행되는 곳은 2곳입니다.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인데요.

노곡면은 어제 오후 3시쯤, 도계읍은 어젯밤 9시 반쯤 각각 발생했습니다.

산불이 밤새 계속되면서, 노곡면은 11만여 제곱미터, 도계읍은 2만여 제곱미터의 임야가 불에 탄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 도계읍 산불의 경우 인근 연립주택 단지로 불이 접근하면서,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밤새 진화작업을 계속했는데, 전문진화대원 2백여 명을 집중 투입해, 산불을 막는데 안간힘을 썼습니다.

또, 산불이 민가에 옮겨 붙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밤새 산불의 이동 상황을 감시했습니다.

산불 원인으로는 노곡면은 주택 화재가 번진 것으로 확인됐지만, 도계읍은 아직 분명치 않습니다.

산림당국은 야간 진화작업에는 한계가 있다며,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18대를 집중 투입해, 산불을 조속히 진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삼척의 산불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강원도 삼척 산불 밤새 확산…주민 대피
    • 입력 2018-02-12 05:01:40
    • 수정2018-02-12 05:14:50
[앵커]

어제(11일) 강원도 삼척에서 산불이 잇따라 일어나, 밤새 계속 번졌습니다.

바람과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밤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대대적인 진화작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창환 기자, 현재 산불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산불은 지금도 계속 타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지역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삼척에서 산불이 진행되는 곳은 2곳입니다.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인데요.

노곡면은 어제 오후 3시쯤, 도계읍은 어젯밤 9시 반쯤 각각 발생했습니다.

산불이 밤새 계속되면서, 노곡면은 11만여 제곱미터, 도계읍은 2만여 제곱미터의 임야가 불에 탄 것으로 추산됩니다.

또, 도계읍 산불의 경우 인근 연립주택 단지로 불이 접근하면서,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밤새 진화작업을 계속했는데, 전문진화대원 2백여 명을 집중 투입해, 산불을 막는데 안간힘을 썼습니다.

또, 산불이 민가에 옮겨 붙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밤새 산불의 이동 상황을 감시했습니다.

산불 원인으로는 노곡면은 주택 화재가 번진 것으로 확인됐지만, 도계읍은 아직 분명치 않습니다.

산림당국은 야간 진화작업에는 한계가 있다며,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18대를 집중 투입해, 산불을 조속히 진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삼척의 산불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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