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당, 첫 광주 방문…이틀째 ‘호남 민심’ 구애
입력 2018.02.12 (05:59)
수정 2018.02.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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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은 12일(오늘) 당의 지역적 기반인 호남에서 이틀째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민심' 다잡기에 주력한다.
전날 전주 남부시장에서 민생 현안을 살핀 민평당 조배숙 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첫 일정으로 광주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민평당 출범 후 지도부가 광주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대표는 광주시의회에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주재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진로와 6·13 지방선거 전략 등에 대한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오후에는 '1913송정역시장'을 찾아 현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날 전주 남부시장에서 민생 현안을 살핀 민평당 조배숙 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첫 일정으로 광주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민평당 출범 후 지도부가 광주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대표는 광주시의회에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주재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진로와 6·13 지방선거 전략 등에 대한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오후에는 '1913송정역시장'을 찾아 현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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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평당, 첫 광주 방문…이틀째 ‘호남 민심’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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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2 05:59:14
- 수정2018-02-12 07:58:05
민주평화당은 12일(오늘) 당의 지역적 기반인 호남에서 이틀째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민심' 다잡기에 주력한다.
전날 전주 남부시장에서 민생 현안을 살핀 민평당 조배숙 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첫 일정으로 광주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민평당 출범 후 지도부가 광주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대표는 광주시의회에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주재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진로와 6·13 지방선거 전략 등에 대한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오후에는 '1913송정역시장'을 찾아 현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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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전주 남부시장에서 민생 현안을 살핀 민평당 조배숙 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첫 일정으로 광주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민평당 출범 후 지도부가 광주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대표는 광주시의회에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주재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진로와 6·13 지방선거 전략 등에 대한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오후에는 '1913송정역시장'을 찾아 현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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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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