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02.12 (06:58) 수정 2018.02.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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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산불, 강풍 타고 이틀째 계속…주민 대피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강원 삼척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경로에 있는 주민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北 대표단 귀환…“함께 난관 이겨 나가자”

김여정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어젯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북한 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뒤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문대통령은 함께 난관을 이겨가자고 말했고 김여정 특사는 꼭 평양을 찾아오라는 인사를 건넸습니다.

남북 단일팀 오늘 밤 ‘스웨덴’과 승부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1차전 패배를 잊고 오늘 강호 스웨덴과 열전을 펼칩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단일팀은 스웨덴을 상대로 올림픽 첫 승을 노립니다.

‘지진 불안감 확산’…재난 문자 늑장 발송

지난해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에 어제 또 다시 강한 여진이 일어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긴급 대피를 위한 재난안전문자는 이번에도 늑장 발송됐습니다.

전국 곳곳 ‘눈’…제주 산지 5~20cm

오늘 전국이 구름 많은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제주 산지에는 5에서 20cm의 다소 많은 눈이 그 밖의 지역은 1~7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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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산불, 강풍 타고 이틀째 계속…주민 대피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강원 삼척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경로에 있는 주민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北 대표단 귀환…“함께 난관 이겨 나가자”

김여정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어젯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북한 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뒤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문대통령은 함께 난관을 이겨가자고 말했고 김여정 특사는 꼭 평양을 찾아오라는 인사를 건넸습니다.

남북 단일팀 오늘 밤 ‘스웨덴’과 승부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1차전 패배를 잊고 오늘 강호 스웨덴과 열전을 펼칩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단일팀은 스웨덴을 상대로 올림픽 첫 승을 노립니다.

‘지진 불안감 확산’…재난 문자 늑장 발송

지난해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에 어제 또 다시 강한 여진이 일어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긴급 대피를 위한 재난안전문자는 이번에도 늑장 발송됐습니다.

전국 곳곳 ‘눈’…제주 산지 5~20cm

오늘 전국이 구름 많은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제주 산지에는 5에서 20cm의 다소 많은 눈이 그 밖의 지역은 1~7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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