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연휴 쓰레기 18일부터 수거

입력 2018.02.12 (07:32) 수정 2018.02.12 (0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설 연휴인 이달 15∼17일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달라고 12일 당부했다.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를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부터 수거해 처리한다.

연휴 첫날인 15일에는 중구에서만 쓰레기를 수거하며, 둘째 날인 16일엔 25개 구 전체에서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 17일엔 동대문구·영등포구에서만 쓰레기처리를 한다.

서울시는 18일부터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수거하기로 했다. 이날부터 25개 구 전역에서 쓰레기를 내다 버릴 수 있다.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등 청소 관련 민원은 자치구 '청소상황실'이나 다산콜센터(☎120)에 넣으면 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설 연휴 쓰레기 18일부터 수거
    • 입력 2018-02-12 07:32:51
    • 수정2018-02-12 07:34:22
    사회
서울시는 설 연휴인 이달 15∼17일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달라고 12일 당부했다.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를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부터 수거해 처리한다.

연휴 첫날인 15일에는 중구에서만 쓰레기를 수거하며, 둘째 날인 16일엔 25개 구 전체에서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 17일엔 동대문구·영등포구에서만 쓰레기처리를 한다.

서울시는 18일부터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수거하기로 했다. 이날부터 25개 구 전역에서 쓰레기를 내다 버릴 수 있다.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등 청소 관련 민원은 자치구 '청소상황실'이나 다산콜센터(☎120)에 넣으면 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