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예술단, 오늘 오전 경의선 육로 통해 귀환

입력 2018.02.12 (08:04) 수정 2018.02.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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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이 오늘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지난 6일 만경봉 92호를 타고 방문한 북한 예술단은 지난 8일과 어제(11일)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만경봉 92호는 지난 10일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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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예술단, 오늘 오전 경의선 육로 통해 귀환
    • 입력 2018-02-12 08:06:33
    • 수정2018-02-12 08: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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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이 오늘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지난 6일 만경봉 92호를 타고 방문한 북한 예술단은 지난 8일과 어제(11일)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만경봉 92호는 지난 10일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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