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등 北 예술단, 오늘 육로로 귀환

입력 2018.02.12 (09:33) 수정 2018.02.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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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삼지연관혁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이 오늘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간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예술단 본진은 지난 6일 만경봉 92호를 타고 북한 원산항을 출발해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고 방남 엿새 만에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에앞서 만경봉 92호는 예술단 본진 일정과 관계없이 이틀전인 지난 10일 묵호항을 출발해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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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송월 등 北 예술단, 오늘 육로로 귀환
    • 입력 2018-02-12 09:34:05
    • 수정2018-02-12 09: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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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삼지연관혁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이 오늘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간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예술단 본진은 지난 6일 만경봉 92호를 타고 북한 원산항을 출발해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고 방남 엿새 만에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에앞서 만경봉 92호는 예술단 본진 일정과 관계없이 이틀전인 지난 10일 묵호항을 출발해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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