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지구대 경찰 tvN ‘라이브’

입력 2018.02.12 (09:37) 수정 2018.02.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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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를 통해 지구대 경찰로 변신한다.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라이브’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경찰들의 애환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려낼 드라마다.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불가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4년 ‘연애의 발견’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정유미는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색깔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극중 정유미가 맡은 역할은 신입 경찰 ‘한정오’다. 한정오는 남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인물이다. 힘들게 경찰이 됐고, 경찰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오기로 똘똘 뭉친 캐릭터인 것. 이러한 한정오를 당돌하고 똑 부러지게 표현해낼 정유미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새 토일 드라마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화유기’ 후속으로 오는 3월 10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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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미, 지구대 경찰 tvN ‘라이브’
    • 입력 2018-02-12 09:37:39
    • 수정2018-02-12 09: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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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를 통해 지구대 경찰로 변신한다.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라이브’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경찰들의 애환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려낼 드라마다.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불가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4년 ‘연애의 발견’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정유미는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색깔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극중 정유미가 맡은 역할은 신입 경찰 ‘한정오’다. 한정오는 남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인물이다. 힘들게 경찰이 됐고, 경찰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오기로 똘똘 뭉친 캐릭터인 것. 이러한 한정오를 당돌하고 똑 부러지게 표현해낼 정유미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새 토일 드라마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화유기’ 후속으로 오는 3월 10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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