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카리스마, 분위기” 드라마 ‘인형의 집’

입력 2018.02.12 (09:39) 수정 2018.02.12 (0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형의 집’ 최명길-박하나-왕빛나의 치명적 눈빛을 담은 3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미모, 카리스마, 분위기까지 닮은 세 사람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우며 시선을 압도하는 등 세 여자가 앞으로 전해줄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재벌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최명길-박하나-왕빛나 세 여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조명이 최소한으로 켜진 스튜디오 안에 있는 세 여자는 언뜻 보면 가족사진과도 같은 꼭 닮은 미모와 매력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형의 집’ 측은 “최명길-박하나-왕빛나 세 배우가 맡은 세 여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될 예정이어서 이들의 사진을 티저 포스터 형식으로 공개하게 됐다”면서 “안방극장을 울리고 웃길 욕망의 세 여자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인형의 집’은 ‘내 남자의 비밀’의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첫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모, 카리스마, 분위기” 드라마 ‘인형의 집’
    • 입력 2018-02-12 09:39:36
    • 수정2018-02-12 09:39:45
    TV특종
‘인형의 집’ 최명길-박하나-왕빛나의 치명적 눈빛을 담은 3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미모, 카리스마, 분위기까지 닮은 세 사람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우며 시선을 압도하는 등 세 여자가 앞으로 전해줄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재벌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최명길-박하나-왕빛나 세 여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조명이 최소한으로 켜진 스튜디오 안에 있는 세 여자는 언뜻 보면 가족사진과도 같은 꼭 닮은 미모와 매력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형의 집’ 측은 “최명길-박하나-왕빛나 세 배우가 맡은 세 여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될 예정이어서 이들의 사진을 티저 포스터 형식으로 공개하게 됐다”면서 “안방극장을 울리고 웃길 욕망의 세 여자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인형의 집’은 ‘내 남자의 비밀’의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첫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