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경영 감독 ‘뉴스통신진흥회’ 5기 이사회 출범

입력 2018.02.12 (09:41) 수정 2018.02.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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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의 경영 감독 등을 책임질 뉴스통신진흥회의 제5기 이사회가 출범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뉴스통신진흥회의 제5기 이사 7인을 지난 8일 자로 임명했다.

이사진은 진홍순 전 KBS 이사, 윤재홍 전 KBS 제주방송총국장을 비롯해 강기석 전 신문유통원장, 김세은 강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종열 가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동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교수, 허승호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등 7명이다.

이들은 뉴스통신 진흥과 연합뉴스의 독립성, 공적 책임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뉴스통신진흥자금의 운용 관리, 연합뉴스사의 임원 추천 권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오는 2021년 2월 7일까지 3년이다.

[사진출처 : 뉴스통신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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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2 09:41:17
    • 수정2018-02-12 10:37:00
    문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의 경영 감독 등을 책임질 뉴스통신진흥회의 제5기 이사회가 출범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뉴스통신진흥회의 제5기 이사 7인을 지난 8일 자로 임명했다.

이사진은 진홍순 전 KBS 이사, 윤재홍 전 KBS 제주방송총국장을 비롯해 강기석 전 신문유통원장, 김세은 강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종열 가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동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교수, 허승호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등 7명이다.

이들은 뉴스통신 진흥과 연합뉴스의 독립성, 공적 책임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뉴스통신진흥자금의 운용 관리, 연합뉴스사의 임원 추천 권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오는 2021년 2월 7일까지 3년이다.

[사진출처 : 뉴스통신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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