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강추위…제주 산지 최고 20cm 눈

입력 2018.02.12 (09:46) 수정 2018.02.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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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한파특보가 올림픽 경기장이있는 강릉과 정선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해제돼 어제처럼 바람에 경기가 취소되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평창 영하 8도 강릉은 영하 6도로 어제만큼 기온이 내려갔고 종일 구름 많겠습니다.

호남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제주 산지에는 최고 20cm, 충남과 호남에는 최고 2에서 7cm의 눈이 내리겠고 충북과 경남 내륙에는 1에서 3cm 예상됩니다.

대부분 지방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까요.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겠습니다.

한낮에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서울 영하2도 광주 2도 부산 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에서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화요일부터 누그러지기 시작해 설 연휴동안 큰 추위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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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강추위…제주 산지 최고 20cm 눈
    • 입력 2018-02-12 09:49:15
    • 수정2018-02-12 09: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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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한파특보가 올림픽 경기장이있는 강릉과 정선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해제돼 어제처럼 바람에 경기가 취소되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평창 영하 8도 강릉은 영하 6도로 어제만큼 기온이 내려갔고 종일 구름 많겠습니다.

호남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제주 산지에는 최고 20cm, 충남과 호남에는 최고 2에서 7cm의 눈이 내리겠고 충북과 경남 내륙에는 1에서 3cm 예상됩니다.

대부분 지방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까요.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겠습니다.

한낮에도 중부지방은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서울 영하2도 광주 2도 부산 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에서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화요일부터 누그러지기 시작해 설 연휴동안 큰 추위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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