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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국계 ‘스노보드 신동’ 클로이 김, 압도적 1위로 결선행
입력 2018.02.12 (15:25) 수정 2018.02.12 (17:30) 평창영상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5.50점을 획득하면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클로이 김은 12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하프파이프 예선 2차 경기에서 마지막 두 바퀴 반 회전을 깔끔하게 해내면서 95.50점을 기록했다. 1차 예선 91.50점보다 4점이 더 높았다. 하프파이프 예선은 2번의 기회가 주어지고, 더 높은 점수를 반영해 순위를 매긴다.

2위는 중국의 류자위(87.75점) 3위는 일본의 마츠모토 하루나(84.25점)였다.


2000년 생인 클로이 김(한국명 김선)은 '부모님의 나라'에서 생애 첫 올림픽에 참가했다. 현재 세계 랭킹 1위다. 2016년 US 그랑프리에서는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 바퀴 회전(1080도)에 성공하면서 사상 첫 100점을 기록했다. '천재 스노보더'로 불리면서 이번 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권선우(19)는 2차 예선에서 35.00점을 기록했다. 1차 예선 때보다 안정감 있는 점프를 선보였다. 앞서 1차 예선에서는 두 번째 점프에서 두 바퀴 회전을 시도하다가 넘어지면서 19.25점을 획득했다. 권선우는 예선 20위로 탈락했다.

하프파이프 예선은 2번의 경기 가운데 좋은 기록을 반영해 순위를 매긴다. 예선 12위까지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은 총 3번의 경기를 치르고 가장 좋은 기록을 순위에 반영한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높이 6m, 길이 170m 가량의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공중 묘기를 겨루는 경기다. 점프 높이와 기술, 자세에 따라 점수를 매긴다. 결승은 1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 한국계 ‘스노보드 신동’ 클로이 김, 압도적 1위로 결선행
    • 입력 2018-02-12 15:25:12
    • 수정2018-02-12 17: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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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5.50점을 획득하면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클로이 김은 12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하프파이프 예선 2차 경기에서 마지막 두 바퀴 반 회전을 깔끔하게 해내면서 95.50점을 기록했다. 1차 예선 91.50점보다 4점이 더 높았다. 하프파이프 예선은 2번의 기회가 주어지고, 더 높은 점수를 반영해 순위를 매긴다.

2위는 중국의 류자위(87.75점) 3위는 일본의 마츠모토 하루나(84.25점)였다.


2000년 생인 클로이 김(한국명 김선)은 '부모님의 나라'에서 생애 첫 올림픽에 참가했다. 현재 세계 랭킹 1위다. 2016년 US 그랑프리에서는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 바퀴 회전(1080도)에 성공하면서 사상 첫 100점을 기록했다. '천재 스노보더'로 불리면서 이번 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권선우(19)는 2차 예선에서 35.00점을 기록했다. 1차 예선 때보다 안정감 있는 점프를 선보였다. 앞서 1차 예선에서는 두 번째 점프에서 두 바퀴 회전을 시도하다가 넘어지면서 19.25점을 획득했다. 권선우는 예선 20위로 탈락했다.

하프파이프 예선은 2번의 경기 가운데 좋은 기록을 반영해 순위를 매긴다. 예선 12위까지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은 총 3번의 경기를 치르고 가장 좋은 기록을 순위에 반영한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높이 6m, 길이 170m 가량의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공중 묘기를 겨루는 경기다. 점프 높이와 기술, 자세에 따라 점수를 매긴다. 결승은 1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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