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선거 개입’ 군검찰에 수사 요청
입력 2018.02.12 (17:03)
수정 2018.02.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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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기무사령부가 온라인 여론 조작 활동으로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KBS의 보도에 따라 국방부가 군 검찰에 관련 의혹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 사건에 어떠한 의혹도 없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부 다 수사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KBS는 기무사 소속 사이버 요원들이 관리한 트위터 계정과 글 3만 건을 모두 분석해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에 이어 기무사까지도 2012년 대선에 개입했다는 사실을 최초로 보도했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 사건에 어떠한 의혹도 없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부 다 수사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KBS는 기무사 소속 사이버 요원들이 관리한 트위터 계정과 글 3만 건을 모두 분석해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에 이어 기무사까지도 2012년 대선에 개입했다는 사실을 최초로 보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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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무사 선거 개입’ 군검찰에 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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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2 17:08:15
- 수정2018-02-12 17:16:02
국군기무사령부가 온라인 여론 조작 활동으로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KBS의 보도에 따라 국방부가 군 검찰에 관련 의혹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 사건에 어떠한 의혹도 없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부 다 수사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KBS는 기무사 소속 사이버 요원들이 관리한 트위터 계정과 글 3만 건을 모두 분석해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에 이어 기무사까지도 2012년 대선에 개입했다는 사실을 최초로 보도했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 사건에 어떠한 의혹도 없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부 다 수사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KBS는 기무사 소속 사이버 요원들이 관리한 트위터 계정과 글 3만 건을 모두 분석해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에 이어 기무사까지도 2012년 대선에 개입했다는 사실을 최초로 보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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