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비닐하우스 화재…1100만 원 피해

입력 2018.02.12 (17:30) 수정 2018.02.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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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백석동 A(57)씨 소유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2개 동과 근처 꽃집 천장 일부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천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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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비닐하우스 화재…1100만 원 피해
    • 입력 2018-02-12 17:30:52
    • 수정2018-02-12 17:37:47
    사회
오늘(12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백석동 A(57)씨 소유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2개 동과 근처 꽃집 천장 일부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천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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