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포항 지진’ 피해지역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입력 2018.02.12 (17:34) 수정 2018.02.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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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11일 새벽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에 따른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현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1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에서 소방청은 전기. 가스 전문가와 함께 다중 이용시설과 이재민 대피소 18곳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소방시설과 전기·가스시설의 재사용 가능 여부, 벽·기둥의 균열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수리가 가능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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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2 17:34:37
    • 수정2018-02-12 17:36:01
    사회
소방청은 11일 새벽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에 따른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현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1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에서 소방청은 전기. 가스 전문가와 함께 다중 이용시설과 이재민 대피소 18곳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소방시설과 전기·가스시설의 재사용 가능 여부, 벽·기둥의 균열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수리가 가능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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