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까지 곳곳 많은 눈…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8.02.12 (19:31) 수정 2018.02.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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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눈이 계속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서천은 8.6 광주는 6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있습니다.

충남과 전북, 제주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최고 7센티미터, 충북과 전남은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역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매서운 추위는 여전했는데요.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설 연휴기간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평창은 아침 기온 영하 13도로 무척 춥겠지만 한낮엔 3도까지 오르며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낮동안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하늘 맑겠는데요.

대기는 무척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철원 영하 13도로 아침까지는 춥겠으나 한낮엔 기온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4도, 강릉 6도, 광주, 대구가 7도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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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새벽까지 곳곳 많은 눈…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8-02-12 19:35:51
    • 수정2018-02-12 19:43:45
    뉴스 7
현재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눈이 계속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서천은 8.6 광주는 6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있습니다.

충남과 전북, 제주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최고 7센티미터, 충북과 전남은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역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매서운 추위는 여전했는데요.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설 연휴기간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평창은 아침 기온 영하 13도로 무척 춥겠지만 한낮엔 3도까지 오르며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낮동안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하늘 맑겠는데요.

대기는 무척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철원 영하 13도로 아침까지는 춥겠으나 한낮엔 기온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4도, 강릉 6도, 광주, 대구가 7도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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