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 최재우 결선 2차 진출

입력 2018.02.12 (21:32) 수정 2018.02.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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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남자 모굴에 출전한 최재우(24)가 결선 2차전에 진출하며 한국 설상(雪上) 첫 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최재우는 오늘(12일)밤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결승 1차에서 78.26점을 기록하며 10위로 결선 2차전에 올랐다.

최재우는 앞서 예선 1차에서는 72.95점을 기록했지만 예선 2차에서 81.23점을 기록하며 예선2차 1위로 결선에 진출했었다.

스타일스키의 한 종목인 모굴은 약 250m(길이) 경사 28도 슬로프에 설치된 둔 덕 사이를 내려오면서 두 차례 공중 점프 연기를 펼친다. 턴 점수 60%, 공중 동작 20%, 시간 점수 20%로 순위를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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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남자 모굴에 출전한 최재우(24)가 결선 2차전에 진출하며 한국 설상(雪上) 첫 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최재우는 오늘(12일)밤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결승 1차에서 78.26점을 기록하며 10위로 결선 2차전에 올랐다. 최재우는 앞서 예선 1차에서는 72.95점을 기록했지만 예선 2차에서 81.23점을 기록하며 예선2차 1위로 결선에 진출했었다. 스타일스키의 한 종목인 모굴은 약 250m(길이) 경사 28도 슬로프에 설치된 둔 덕 사이를 내려오면서 두 차례 공중 점프 연기를 펼친다. 턴 점수 60%, 공중 동작 20%, 시간 점수 20%로 순위를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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