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탱크로리 넘어져…유류 방재작업
입력 2018.02.13 (00:28)
수정 2018.02.13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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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잇는 조남나들목 목포 방향에서 장 모(58살·남)씨가 몰던 16t 탱크로리가 왼쪽으로 넘어졌다.
사고가 나자 장 씨는 자력 대피했고,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휘발유 2만 리터 중 일부가 도로로 새 경찰이 방재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도로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차량을 목감나들목 방향으로 우회시키고, 운전자 장 씨를 상대로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고가 나자 장 씨는 자력 대피했고,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휘발유 2만 리터 중 일부가 도로로 새 경찰이 방재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도로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차량을 목감나들목 방향으로 우회시키고, 운전자 장 씨를 상대로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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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도로서 탱크로리 넘어져…유류 방재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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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3 00:28:42
- 수정2018-02-13 05:09:19
12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잇는 조남나들목 목포 방향에서 장 모(58살·남)씨가 몰던 16t 탱크로리가 왼쪽으로 넘어졌다.
사고가 나자 장 씨는 자력 대피했고,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휘발유 2만 리터 중 일부가 도로로 새 경찰이 방재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도로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차량을 목감나들목 방향으로 우회시키고, 운전자 장 씨를 상대로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고가 나자 장 씨는 자력 대피했고,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휘발유 2만 리터 중 일부가 도로로 새 경찰이 방재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도로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차량을 목감나들목 방향으로 우회시키고, 운전자 장 씨를 상대로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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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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