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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거주 前조지아 대통령, 폴란드로 추방”
입력 2018.02.13 (01:54) 수정 2018.02.13 (02:17) 국제
우크라이나에서 반정부 운동을 이끌고 있는 미하일 사카슈빌리 전 조지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폴란드로 추방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AFP통신은 우크라이나 국경 수비대의 성명을 인용해 사카슈빌리 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영토에 불법 체류하고 있다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입국하기 전 머무르던 폴란드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인테르팍스통신은 사카슈빌리 전 대통령이 키예프 시내에서 복면을 한 괴한들에게 납치된 뒤 키예프 국제공항에서 항공기에 태워져 모처로 실려갔다고 전했다.

샤카슈빌리는 2004~2013년 조지아의 대통령을 지내면서 친서방 정책을 펼치다 러시아와 갈등을 빚었다.

3선에 실패한 뒤에는 우크라이나로 이주해 2015년 5월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의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주 주지사에 임명됐지만 중앙정부 인사들과 갈등 끝에 해임됐다.

사카슈빌리는 이후 한동안 우크라이나를 떠났다가 지난해 9월 중순 재입국해 반정부 운동을 이끌고 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 “우크라이나 거주 前조지아 대통령, 폴란드로 추방”
    • 입력 2018-02-13 01:54:57
    • 수정2018-02-13 02:17:56
    국제
우크라이나에서 반정부 운동을 이끌고 있는 미하일 사카슈빌리 전 조지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폴란드로 추방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AFP통신은 우크라이나 국경 수비대의 성명을 인용해 사카슈빌리 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영토에 불법 체류하고 있다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입국하기 전 머무르던 폴란드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인테르팍스통신은 사카슈빌리 전 대통령이 키예프 시내에서 복면을 한 괴한들에게 납치된 뒤 키예프 국제공항에서 항공기에 태워져 모처로 실려갔다고 전했다.

샤카슈빌리는 2004~2013년 조지아의 대통령을 지내면서 친서방 정책을 펼치다 러시아와 갈등을 빚었다.

3선에 실패한 뒤에는 우크라이나로 이주해 2015년 5월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의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주 주지사에 임명됐지만 중앙정부 인사들과 갈등 끝에 해임됐다.

사카슈빌리는 이후 한동안 우크라이나를 떠났다가 지난해 9월 중순 재입국해 반정부 운동을 이끌고 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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