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신곡, 아이콘 독주체제 깼다…6개 차트 1위

입력 2018.0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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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25·본명 김상우)의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가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12일 오후 6시 공개된 '그때 헤어지면 돼'는 13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6개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니와 올레뮤직에서는 모두 6위였다.

이는 그룹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와 장덕철의 '그날처럼' 등 쟁쟁한 경쟁곡을 제친 결과다.

로이킴의 신곡은 겨울의 끝자락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팝 발라드로, 학업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 중인 그가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선물 같은 노래다.

팬들과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장거리 연애를 뜻하는 '롱디'(Long distance)에 빗댔으며, 헤어지는 때조차 스스로 정하겠다는 이기적인 남자의 마음을 가사로 풀어냈다.

로이킴은 "미동 없던 음원차트 안에서 '그때 헤어지면 돼'가 높은 순위를 기록해 기쁘다"며 소속사 CJ E&M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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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킴 신곡, 아이콘 독주체제 깼다…6개 차트 1위
    • 입력 2018-02-13 09:00:41
    연합뉴스
가수 로이킴(25·본명 김상우)의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가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12일 오후 6시 공개된 '그때 헤어지면 돼'는 13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6개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니와 올레뮤직에서는 모두 6위였다.

이는 그룹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와 장덕철의 '그날처럼' 등 쟁쟁한 경쟁곡을 제친 결과다.

로이킴의 신곡은 겨울의 끝자락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팝 발라드로, 학업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 중인 그가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선물 같은 노래다.

팬들과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장거리 연애를 뜻하는 '롱디'(Long distance)에 빗댔으며, 헤어지는 때조차 스스로 정하겠다는 이기적인 남자의 마음을 가사로 풀어냈다.

로이킴은 "미동 없던 음원차트 안에서 '그때 헤어지면 돼'가 높은 순위를 기록해 기쁘다"며 소속사 CJ E&M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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