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눈빛 “라이브”

입력 2018.02.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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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라이브’ 삶의 투지가 충만한, 이광수표 경찰이 온다.

3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노희경 작가-김규태 감독의 믿고 보는 조합은 물론,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 등 배우들의 풍성한 연기 앙상블까지 예고되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경찰로 변신한 이광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곳곳에 비장함이 흐르는 가운데, 들리는 그의 목소리. “사명감? 난 그런 거 없어. 밥 먹고 살려고 경찰됐어”라고 말하는 이광수의 내레이션은, 삶의 투지 하나만으로 경찰이 된 염상수 캐릭터를 담아냈다.

이어 이광수는 화면을 뚫고 나올 듯 거칠게 앞으로 진격한다. 사건 현장으로 출동하듯 뛰어가는 이광수의 모습은 ‘라이브’에서 펼쳐질 그의 도전과 열정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동시에 비록 사명감은 없이 시작됐을지라도, 서툴지만 치열하게 부딪혀 나갈 그의 경찰의 삶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화유기’ 후속으로 3월 10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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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수 눈빛 “라이브”
    • 입력 2018-02-13 09:43:26
    TV특종
tvN ‘라이브’ 삶의 투지가 충만한, 이광수표 경찰이 온다.

3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노희경 작가-김규태 감독의 믿고 보는 조합은 물론,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 등 배우들의 풍성한 연기 앙상블까지 예고되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경찰로 변신한 이광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곳곳에 비장함이 흐르는 가운데, 들리는 그의 목소리. “사명감? 난 그런 거 없어. 밥 먹고 살려고 경찰됐어”라고 말하는 이광수의 내레이션은, 삶의 투지 하나만으로 경찰이 된 염상수 캐릭터를 담아냈다.

이어 이광수는 화면을 뚫고 나올 듯 거칠게 앞으로 진격한다. 사건 현장으로 출동하듯 뛰어가는 이광수의 모습은 ‘라이브’에서 펼쳐질 그의 도전과 열정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동시에 비록 사명감은 없이 시작됐을지라도, 서툴지만 치열하게 부딪혀 나갈 그의 경찰의 삶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화유기’ 후속으로 3월 10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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