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설 연휴 금융거래 중단 계획 취소…정상 운영

입력 2018.02.13 (10:50) 수정 2018.02.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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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설 연휴 동안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하기로 했던 계획을 바꿔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19일로 계획했던 차세대시스템 도입 과정에서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 보완이 필요하고, 설 연휴 동안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에도 우리은행의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ATM, 체크카드 등 금융거래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당초 차세대시스템 도입을 위해 15일 00시부터 18일 24시까지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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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3 10:50:48
    • 수정2018-02-13 11:04:47
    경제
우리은행이 설 연휴 동안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하기로 했던 계획을 바꿔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19일로 계획했던 차세대시스템 도입 과정에서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 보완이 필요하고, 설 연휴 동안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에도 우리은행의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ATM, 체크카드 등 금융거래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당초 차세대시스템 도입을 위해 15일 00시부터 18일 24시까지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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