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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DJ 뒷조사 가담’ 이현동 전 국세청장 구속
입력 2018.02.13 (12:13) 수정 2018.02.13 (12:2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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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과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뒷조사하는 비밀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이 전 청장에 대해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청장이 국세청 차장이던 2010년쯤 국정원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의혹을 뒷조사하는 비밀공작 '데이비드슨'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이 전 청장에 대해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청장이 국세청 차장이던 2010년쯤 국정원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의혹을 뒷조사하는 비밀공작 '데이비드슨'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서울중앙지법, ‘DJ 뒷조사 가담’ 이현동 전 국세청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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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3 12:21:08
- 수정2018-02-13 12:28:58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과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뒷조사하는 비밀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이 전 청장에 대해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청장이 국세청 차장이던 2010년쯤 국정원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의혹을 뒷조사하는 비밀공작 '데이비드슨'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이 전 청장에 대해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청장이 국세청 차장이던 2010년쯤 국정원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의혹을 뒷조사하는 비밀공작 '데이비드슨'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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