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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패인 구덩이로 인한 차량 파손 증가
입력 2018.02.13 (12:32) 수정 2018.02.13 (12:4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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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쓰레기 수거 트럭에는 도로 상황 수집을 위한 카메라가 장착돼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실시 중인 도로에 패인 구덩이를 메우기 프로젝트에 기초 자료를 제공해 주기 위해선데요.
이 같은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지자체에 신고된 도로 구덩이로 인한 차량 파손 사고가 2천8백 30건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2년 전보다 11% 증가한 수치인데요.
지자체에서 구덩이로 차량이 파손된 운전자들에게 일부 보상금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 운전자들은 정비소에서 거액을 주고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차량 정비사 : "어제 도로 구덩이로 인한 타이어 파손으로 45만 원가량 교체비를 낸 손님이 있었어요. 매일 이런 손님이 있죠."]
지자체에서는 도로 구덩이를 메우는데 지난해에만 한화 6조 6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썼지만 도로 사정이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중앙 정부가 직접 개입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실시 중인 도로에 패인 구덩이를 메우기 프로젝트에 기초 자료를 제공해 주기 위해선데요.
이 같은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지자체에 신고된 도로 구덩이로 인한 차량 파손 사고가 2천8백 30건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2년 전보다 11% 증가한 수치인데요.
지자체에서 구덩이로 차량이 파손된 운전자들에게 일부 보상금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 운전자들은 정비소에서 거액을 주고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차량 정비사 : "어제 도로 구덩이로 인한 타이어 파손으로 45만 원가량 교체비를 낸 손님이 있었어요. 매일 이런 손님이 있죠."]
지자체에서는 도로 구덩이를 메우는데 지난해에만 한화 6조 6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썼지만 도로 사정이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중앙 정부가 직접 개입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도로에 패인 구덩이로 인한 차량 파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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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3 12:46:16
- 수정2018-02-13 12:48:01

이 쓰레기 수거 트럭에는 도로 상황 수집을 위한 카메라가 장착돼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실시 중인 도로에 패인 구덩이를 메우기 프로젝트에 기초 자료를 제공해 주기 위해선데요.
이 같은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지자체에 신고된 도로 구덩이로 인한 차량 파손 사고가 2천8백 30건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2년 전보다 11% 증가한 수치인데요.
지자체에서 구덩이로 차량이 파손된 운전자들에게 일부 보상금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 운전자들은 정비소에서 거액을 주고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차량 정비사 : "어제 도로 구덩이로 인한 타이어 파손으로 45만 원가량 교체비를 낸 손님이 있었어요. 매일 이런 손님이 있죠."]
지자체에서는 도로 구덩이를 메우는데 지난해에만 한화 6조 6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썼지만 도로 사정이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중앙 정부가 직접 개입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실시 중인 도로에 패인 구덩이를 메우기 프로젝트에 기초 자료를 제공해 주기 위해선데요.
이 같은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지자체에 신고된 도로 구덩이로 인한 차량 파손 사고가 2천8백 30건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2년 전보다 11% 증가한 수치인데요.
지자체에서 구덩이로 차량이 파손된 운전자들에게 일부 보상금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 운전자들은 정비소에서 거액을 주고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차량 정비사 : "어제 도로 구덩이로 인한 타이어 파손으로 45만 원가량 교체비를 낸 손님이 있었어요. 매일 이런 손님이 있죠."]
지자체에서는 도로 구덩이를 메우는데 지난해에만 한화 6조 6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썼지만 도로 사정이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중앙 정부가 직접 개입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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