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주복 입고 무중력 체험”…클로이 김 ‘금빛 RUN’

입력 2018.02.13 (14:20) 수정 2018.02.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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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출신 클로이 김이 자신의 천재성을 선보이며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클로이 김은 13일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2연속 1천80도 회전에 화려하게 성공하며 98.25점을 획득, 금메달을 확정했다.

클로이 김은 금메달을 차지한 후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다. 매우 행복했고 나의 꿈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부모님을 위한 금메달을 딸 수 있어 영광이다. 부모님들은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해주셨다.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 행복하다. 어렸을 때부터 올림픽 금메달은 나의 꿈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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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출신 클로이 김이 자신의 천재성을 선보이며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클로이 김은 13일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2연속 1천80도 회전에 화려하게 성공하며 98.25점을 획득, 금메달을 확정했다. 클로이 김은 금메달을 차지한 후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다. 매우 행복했고 나의 꿈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부모님을 위한 금메달을 딸 수 있어 영광이다. 부모님들은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해주셨다.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 행복하다. 어렸을 때부터 올림픽 금메달은 나의 꿈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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