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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최순실 판결 추상같아…국정농단 되풀이 않는 계기돼야”
입력 2018.02.13 (17:44) 수정 2018.02.13 (17:55) 정치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국정농단 사건의 장본인인 최순실 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법원의 추상같은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3일(오늘) 구두논평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 판결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국민께서 위임한 숭고한 권력을 사유화하고, 그 권력을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활용하는 국정농단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3일(오늘) 구두논평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 판결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국민께서 위임한 숭고한 권력을 사유화하고, 그 권력을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활용하는 국정농단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당 “최순실 판결 추상같아…국정농단 되풀이 않는 계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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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3 17:44:56
- 수정2018-02-13 17:55:30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국정농단 사건의 장본인인 최순실 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법원의 추상같은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3일(오늘) 구두논평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 판결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국민께서 위임한 숭고한 권력을 사유화하고, 그 권력을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활용하는 국정농단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3일(오늘) 구두논평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 판결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국민께서 위임한 숭고한 권력을 사유화하고, 그 권력을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활용하는 국정농단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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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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