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한국계 미국 스노보드 대표선수인 클로이 김이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클로이 김의 주특기 1080도 회전입니다.
클로이 김은 이 기술을 앞세워 결선 1차 시기부터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중계멘트 :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을 보여주는 미국 클로이 김입니다."]
3차 시기에선 더욱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전매특허 연속 1080도 회전으로 98.25점을 따내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클로이 김은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최연소이자 최고점 우승으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부모님 조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선 클로이 김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클로이 김/미국 스노보드 대표선수 : "금메달을 따내는 건 어린 시절부터 제 꿈이었습니다. 부모님의 나라에서 그것을 해냈다는 게 놀랍습니다."]
남자부에선 황제 숀 화이트가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숀 화이트는 세 바퀴 반을 회전하는 고난도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예선 1위를 기록해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그동안 올림픽과 유독 인연이 없었던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는 생애 첫 금메달을 따내 '무관의 제왕'이라는 오명을 씻어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한국계 미국 스노보드 대표선수인 클로이 김이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클로이 김의 주특기 1080도 회전입니다.
클로이 김은 이 기술을 앞세워 결선 1차 시기부터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중계멘트 :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을 보여주는 미국 클로이 김입니다."]
3차 시기에선 더욱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전매특허 연속 1080도 회전으로 98.25점을 따내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클로이 김은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최연소이자 최고점 우승으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부모님 조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선 클로이 김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클로이 김/미국 스노보드 대표선수 : "금메달을 따내는 건 어린 시절부터 제 꿈이었습니다. 부모님의 나라에서 그것을 해냈다는 게 놀랍습니다."]
남자부에선 황제 숀 화이트가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숀 화이트는 세 바퀴 반을 회전하는 고난도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예선 1위를 기록해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그동안 올림픽과 유독 인연이 없었던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는 생애 첫 금메달을 따내 '무관의 제왕'이라는 오명을 씻어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 클로이 김, 스노보드 최연소 金 ‘올림픽 역사’
-
- 입력 2018-02-13 21:58:32
- 수정2018-02-13 22:10:58

[앵커]
한국계 미국 스노보드 대표선수인 클로이 김이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클로이 김의 주특기 1080도 회전입니다.
클로이 김은 이 기술을 앞세워 결선 1차 시기부터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중계멘트 :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을 보여주는 미국 클로이 김입니다."]
3차 시기에선 더욱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전매특허 연속 1080도 회전으로 98.25점을 따내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클로이 김은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최연소이자 최고점 우승으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부모님 조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선 클로이 김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클로이 김/미국 스노보드 대표선수 : "금메달을 따내는 건 어린 시절부터 제 꿈이었습니다. 부모님의 나라에서 그것을 해냈다는 게 놀랍습니다."]
남자부에선 황제 숀 화이트가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숀 화이트는 세 바퀴 반을 회전하는 고난도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예선 1위를 기록해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그동안 올림픽과 유독 인연이 없었던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는 생애 첫 금메달을 따내 '무관의 제왕'이라는 오명을 씻어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한국계 미국 스노보드 대표선수인 클로이 김이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클로이 김의 주특기 1080도 회전입니다.
클로이 김은 이 기술을 앞세워 결선 1차 시기부터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중계멘트 :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을 보여주는 미국 클로이 김입니다."]
3차 시기에선 더욱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전매특허 연속 1080도 회전으로 98.25점을 따내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클로이 김은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최연소이자 최고점 우승으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부모님 조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선 클로이 김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클로이 김/미국 스노보드 대표선수 : "금메달을 따내는 건 어린 시절부터 제 꿈이었습니다. 부모님의 나라에서 그것을 해냈다는 게 놀랍습니다."]
남자부에선 황제 숀 화이트가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숀 화이트는 세 바퀴 반을 회전하는 고난도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예선 1위를 기록해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그동안 올림픽과 유독 인연이 없었던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는 생애 첫 금메달을 따내 '무관의 제왕'이라는 오명을 씻어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뉴스 9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서병립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