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28분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 김 모(84)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178제곱미터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설 음식 준비를 위해 아궁이에 불을 피웠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178제곱미터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설 음식 준비를 위해 아궁이에 불을 피웠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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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홍성 가정집서 설 음식 준비하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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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5 19:23:13
오늘 오전 10시 28분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 김 모(84)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178제곱미터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설 음식 준비를 위해 아궁이에 불을 피웠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178제곱미터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설 음식 준비를 위해 아궁이에 불을 피웠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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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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