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79세의 나이에 운전면허 딴 할아버지,“아내를 위해서라면”

입력 2018.02.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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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무서워하던 할아버지가 79세 나이에 운전면허를 취득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픈 할머니를 병원에 데리고 가기 위해서였는데요.

그는 지난 40여 년간 자신을 위해 운전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제는 자신이 아내를 돌볼 차례라고 전했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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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79세의 나이에 운전면허 딴 할아버지,“아내를 위해서라면”
    • 입력 2018-02-16 08:09:26
    고봉순
운전을 무서워하던 할아버지가 79세 나이에 운전면허를 취득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픈 할머니를 병원에 데리고 가기 위해서였는데요.

그는 지난 40여 년간 자신을 위해 운전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제는 자신이 아내를 돌볼 차례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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