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윤성빈 금메달에 “투혼이 빚어낸 값진 결과”

입력 2018.02.16 (16:26) 수정 2018.02.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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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16일(오늘)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윤성빈 선수가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자 "투혼이 빚어낸 값진 결과"라며 축하했다.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때는 세계 1위 선수와의 격차에 좌절한 적도 있지만, 윤 선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피나는 훈련과 강인한 결기는 국민에게 귀한 선물이 되어 돌아왔다"며 "윤 선수의 도전정신과 패기는 침체된 대한민국에 도약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불굴의 투지로 한국 빙상을 견인해 온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선수에게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면서 "아울러 평창을 위해 매 순간 땀 흘린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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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6 16:26:16
    • 수정2018-02-16 16:34:07
    정치
바른미래당은 16일(오늘)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윤성빈 선수가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자 "투혼이 빚어낸 값진 결과"라며 축하했다.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때는 세계 1위 선수와의 격차에 좌절한 적도 있지만, 윤 선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피나는 훈련과 강인한 결기는 국민에게 귀한 선물이 되어 돌아왔다"며 "윤 선수의 도전정신과 패기는 침체된 대한민국에 도약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불굴의 투지로 한국 빙상을 견인해 온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 선수에게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면서 "아울러 평창을 위해 매 순간 땀 흘린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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