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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천재' 윤성빈이 한국 썰매·설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
윤성빈은 16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에서 50초 02(트랙 신기록)를 작성, 최종 합산 3분 20초 55로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1위를 유지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제자' 윤성빈의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초조함 속에 지켜보던 '스승' 이용 대한민국 봅슬레이 스켈레톤 총감독은 두 팔을 활짝 들어 올리며 환호했다.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다른 곳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조인호 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 역시 눈물을 흘리며 제자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윤성빈은 16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에서 50초 02(트랙 신기록)를 작성, 최종 합산 3분 20초 55로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1위를 유지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제자' 윤성빈의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초조함 속에 지켜보던 '스승' 이용 대한민국 봅슬레이 스켈레톤 총감독은 두 팔을 활짝 들어 올리며 환호했다.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다른 곳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조인호 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 역시 눈물을 흘리며 제자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 [영상]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감독도, 해설자도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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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6 19:17:29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이 한국 썰매·설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
윤성빈은 16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에서 50초 02(트랙 신기록)를 작성, 최종 합산 3분 20초 55로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1위를 유지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제자' 윤성빈의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초조함 속에 지켜보던 '스승' 이용 대한민국 봅슬레이 스켈레톤 총감독은 두 팔을 활짝 들어 올리며 환호했다.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다른 곳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조인호 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 역시 눈물을 흘리며 제자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윤성빈은 16일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에서 50초 02(트랙 신기록)를 작성, 최종 합산 3분 20초 55로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1위를 유지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제자' 윤성빈의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초조함 속에 지켜보던 '스승' 이용 대한민국 봅슬레이 스켈레톤 총감독은 두 팔을 활짝 들어 올리며 환호했다.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다른 곳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조인호 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 역시 눈물을 흘리며 제자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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