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1차시기 마지막 순번…불리한 출발
입력 2018.02.18 (11:54)
수정 2018.02.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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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봅슬레이 2인승의 원윤종-서영우 조가 1차 시기에서 마지막 순번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한다.
원윤종-서영우가 출전하는 평창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 1차 시기 주행은 18일 밤 8시 5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시작한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전체 30명의 출전팀 가운데 마지막인 30번째로 경기를 치른다. 원윤종-서영우 조의 강력한 맞수인 독일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토르스텐 마르기스 조는 1차 시기의 출발 순서가 7번째로 배정됐다.
썰매 종목에서는 출발 순서가 뒤로 밀릴수록 불리하다. 경기를 치를수록 썰매 날에 의해 트랙 위의 얼음이 깎이고 파이면서 노면 상태가 안 좋아지기 때문이다.
0.01초로 승부가 갈리기도 하는 봅슬레이에서 트랙 노면이 고르지 않으면 썰매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드라이빙을 하는 데 애를 먹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건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24·강원도청)은 1차 시기에서 6번째로 출발했다.
봅슬레이, 스켈레톤 2차 시기는 1차 시기 1∼20위는 성적의 역순으로, 21∼30위는 21∼30번째 순으로 출발한다.
2차 시기는 같은 날 밤 9시 40분, 3, 4차 시기는 각각 19일 밤 8시 15분과 밤 10시에 열린다. 최종 순위는 1∼4차 시기 기록을 합산해 매긴다.
원윤종-서영우가 출전하는 평창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 1차 시기 주행은 18일 밤 8시 5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시작한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전체 30명의 출전팀 가운데 마지막인 30번째로 경기를 치른다. 원윤종-서영우 조의 강력한 맞수인 독일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토르스텐 마르기스 조는 1차 시기의 출발 순서가 7번째로 배정됐다.
썰매 종목에서는 출발 순서가 뒤로 밀릴수록 불리하다. 경기를 치를수록 썰매 날에 의해 트랙 위의 얼음이 깎이고 파이면서 노면 상태가 안 좋아지기 때문이다.
0.01초로 승부가 갈리기도 하는 봅슬레이에서 트랙 노면이 고르지 않으면 썰매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드라이빙을 하는 데 애를 먹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건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24·강원도청)은 1차 시기에서 6번째로 출발했다.
봅슬레이, 스켈레톤 2차 시기는 1차 시기 1∼20위는 성적의 역순으로, 21∼30위는 21∼30번째 순으로 출발한다.
2차 시기는 같은 날 밤 9시 40분, 3, 4차 시기는 각각 19일 밤 8시 15분과 밤 10시에 열린다. 최종 순위는 1∼4차 시기 기록을 합산해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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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1차시기 마지막 순번…불리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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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8 11:54:41
- 수정2018-02-18 11:55:28
남자 봅슬레이 2인승의 원윤종-서영우 조가 1차 시기에서 마지막 순번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한다.
원윤종-서영우가 출전하는 평창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 1차 시기 주행은 18일 밤 8시 5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시작한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전체 30명의 출전팀 가운데 마지막인 30번째로 경기를 치른다. 원윤종-서영우 조의 강력한 맞수인 독일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토르스텐 마르기스 조는 1차 시기의 출발 순서가 7번째로 배정됐다.
썰매 종목에서는 출발 순서가 뒤로 밀릴수록 불리하다. 경기를 치를수록 썰매 날에 의해 트랙 위의 얼음이 깎이고 파이면서 노면 상태가 안 좋아지기 때문이다.
0.01초로 승부가 갈리기도 하는 봅슬레이에서 트랙 노면이 고르지 않으면 썰매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드라이빙을 하는 데 애를 먹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건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24·강원도청)은 1차 시기에서 6번째로 출발했다.
봅슬레이, 스켈레톤 2차 시기는 1차 시기 1∼20위는 성적의 역순으로, 21∼30위는 21∼30번째 순으로 출발한다.
2차 시기는 같은 날 밤 9시 40분, 3, 4차 시기는 각각 19일 밤 8시 15분과 밤 10시에 열린다. 최종 순위는 1∼4차 시기 기록을 합산해 매긴다.
원윤종-서영우가 출전하는 평창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 1차 시기 주행은 18일 밤 8시 5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시작한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전체 30명의 출전팀 가운데 마지막인 30번째로 경기를 치른다. 원윤종-서영우 조의 강력한 맞수인 독일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토르스텐 마르기스 조는 1차 시기의 출발 순서가 7번째로 배정됐다.
썰매 종목에서는 출발 순서가 뒤로 밀릴수록 불리하다. 경기를 치를수록 썰매 날에 의해 트랙 위의 얼음이 깎이고 파이면서 노면 상태가 안 좋아지기 때문이다.
0.01초로 승부가 갈리기도 하는 봅슬레이에서 트랙 노면이 고르지 않으면 썰매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드라이빙을 하는 데 애를 먹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건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24·강원도청)은 1차 시기에서 6번째로 출발했다.
봅슬레이, 스켈레톤 2차 시기는 1차 시기 1∼20위는 성적의 역순으로, 21∼30위는 21∼30번째 순으로 출발한다.
2차 시기는 같은 날 밤 9시 40분, 3, 4차 시기는 각각 19일 밤 8시 15분과 밤 10시에 열린다. 최종 순위는 1∼4차 시기 기록을 합산해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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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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