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오후 스위스 발래 칸톤(州)에서 눈사태로 등산객 10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날 눈사태는 프랑스와 접한 마을인 피노 인근의 해발 2천500m의 산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실종자 정보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공영 RTS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수일 전에도 눈사태로 1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눈사태가 잇따랐다.
이날 눈사태는 프랑스와 접한 마을인 피노 인근의 해발 2천500m의 산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실종자 정보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공영 RTS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수일 전에도 눈사태로 1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눈사태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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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에서 눈사태로 10명 실종…경찰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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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9 02:22:58
18일(현지시간) 오후 스위스 발래 칸톤(州)에서 눈사태로 등산객 10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날 눈사태는 프랑스와 접한 마을인 피노 인근의 해발 2천500m의 산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실종자 정보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공영 RTS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수일 전에도 눈사태로 1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눈사태가 잇따랐다.
이날 눈사태는 프랑스와 접한 마을인 피노 인근의 해발 2천500m의 산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실종자 정보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공영 RTS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수일 전에도 눈사태로 1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눈사태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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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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