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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탈북자 150명 위장 난민 신청으로 추방 위기”
입력 2018.02.19 (10:30) 수정 2018.02.19 (11:08) 국제
캐나다에 정착한 탈북자 150명이 난민 신청서류를 허위 작성해 추방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알자지라는 탈북자 상당수가 한국에 정착했다가 캐나다로 이주했으면서도, 난민 신청서에는 중국을 통해 곧바로 캐나다로 건너온 것처럼 작성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정부는 국제법에 따라 난민 신청을 적극 수용해 왔지만, 탈북자 출신 한국 국적자들의 위장난민 신청이 늘어나자 수년 전부터 관련 심사를 강화하고, 위장신청이 확인되면 추방 등의 법적 조처를 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추방된 탈북자 수가 2천 명에 이른다고 알자지라는 전했다.

이에 대해 탈북자들은 북한 간첩이 자신들을 추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이 안전하지 못하다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캐나다서 탈북자 150명 위장 난민 신청으로 추방 위기”
    • 입력 2018-02-19 10:30:33
    • 수정2018-02-19 11:08:04
    국제
캐나다에 정착한 탈북자 150명이 난민 신청서류를 허위 작성해 추방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알자지라는 탈북자 상당수가 한국에 정착했다가 캐나다로 이주했으면서도, 난민 신청서에는 중국을 통해 곧바로 캐나다로 건너온 것처럼 작성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정부는 국제법에 따라 난민 신청을 적극 수용해 왔지만, 탈북자 출신 한국 국적자들의 위장난민 신청이 늘어나자 수년 전부터 관련 심사를 강화하고, 위장신청이 확인되면 추방 등의 법적 조처를 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추방된 탈북자 수가 2천 명에 이른다고 알자지라는 전했다.

이에 대해 탈북자들은 북한 간첩이 자신들을 추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이 안전하지 못하다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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