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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민주당, 민생법안 보이콧 해제하고 법사위 복귀해야”
입력 2018.02.19 (10:48) 수정 2018.02.19 (11:41) 정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 파행과 관련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을 거듭 강조하며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민생법안 보이콧을 해제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돌아와서 남은 2월 임시국회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19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2월 임시국회를 맞아 선도적으로 법사위를 열어 개회식 당일 60여 건의 법안을 처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법사위 보이콧을 통해 국회를 파행시킨 집권당의 모습은 헌정사에서 찾아볼 수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는 파행시키고 정쟁을 유발시키면서 집권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뭘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자유한국당은 2월 임시국회를 정쟁과 파행으로 마무리하면서 3월 임시국회 개원을 희망하는 민주당의 술책에 대해서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정부·여당이 6월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 실시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제대로 된 국민 개헌을 하고자 하는 집권 여당이라면 2월 임시국회를 이렇게 파행시켜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라면서 "민주당이 눈앞에 다가온 지방선거에만 혈안이 돼 냉철한 현실인식을 외면하려 한다면 오히려 민심의 커다란 지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사위에서 민주당의 행태는 (정치적 공방을 자제하기로 한 국회 특별)결의안의 내용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정쟁을 유발했다"면서 "단초를 제공한 민주당은 하루 속히 2월 임시국회가 개회될 수 있도록 유감을 표명하고, 국회 파행의 1차적 책임은 여당에 있음을 주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김성태 “민주당, 민생법안 보이콧 해제하고 법사위 복귀해야”
    • 입력 2018-02-19 10:48:56
    • 수정2018-02-19 11:41:56
    정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 파행과 관련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을 거듭 강조하며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민생법안 보이콧을 해제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돌아와서 남은 2월 임시국회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19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2월 임시국회를 맞아 선도적으로 법사위를 열어 개회식 당일 60여 건의 법안을 처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법사위 보이콧을 통해 국회를 파행시킨 집권당의 모습은 헌정사에서 찾아볼 수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는 파행시키고 정쟁을 유발시키면서 집권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뭘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자유한국당은 2월 임시국회를 정쟁과 파행으로 마무리하면서 3월 임시국회 개원을 희망하는 민주당의 술책에 대해서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정부·여당이 6월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 실시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제대로 된 국민 개헌을 하고자 하는 집권 여당이라면 2월 임시국회를 이렇게 파행시켜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라면서 "민주당이 눈앞에 다가온 지방선거에만 혈안이 돼 냉철한 현실인식을 외면하려 한다면 오히려 민심의 커다란 지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사위에서 민주당의 행태는 (정치적 공방을 자제하기로 한 국회 특별)결의안의 내용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정쟁을 유발했다"면서 "단초를 제공한 민주당은 하루 속히 2월 임시국회가 개회될 수 있도록 유감을 표명하고, 국회 파행의 1차적 책임은 여당에 있음을 주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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