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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규백 “민평당과 연대, 6·13선거 이후 가능”
입력 2018.02.19 (11:52) 수정 2018.02.19 (12:11) 정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이자 최고위원인 안규백 의원은 19일(오늘) '6·13 지방선거' 후 인적 차원의 정계개편을 예상하면서 민주평화당(민평당)과는 합당 또는 선거연대가 아닌 정책연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 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6월 지방선거 후) 정계 개편의 대하드라마가 펼쳐질지 모르겠다"고 전망하며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은 "역대 지방선거 패턴을 보면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다음 총선이 준비돼 있다"며 "민심의 풍향계에 변곡점이 있는 지점이 있는데 그 지점이 지방선거이기 때문에 지방선거에서 합리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당을 바꾸고 옮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안 최고위원은 6·13 지방선거 이전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선거를 앞두고 이합집산하는 정당은 국민의 신뢰를 받기가 어렵고 얼마 전에도 봤다시피 국민의당이 바로 없어지지 않았느냐"면서 선을 그었다.

안 의원은 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출마할까요"라고 반문하면서 "출마한다면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안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면 민주당 후보와) 라이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라이벌이라는 것이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해야 라이벌이 아니겠냐"며 "연휴 전날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격차가) 서너 배 이상 차이가 났기 때문에 우리 당하고 용호상박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민주당 안규백 “민평당과 연대, 6·13선거 이후 가능”
    • 입력 2018-02-19 11:52:35
    • 수정2018-02-19 12:11:57
    정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이자 최고위원인 안규백 의원은 19일(오늘) '6·13 지방선거' 후 인적 차원의 정계개편을 예상하면서 민주평화당(민평당)과는 합당 또는 선거연대가 아닌 정책연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 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6월 지방선거 후) 정계 개편의 대하드라마가 펼쳐질지 모르겠다"고 전망하며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은 "역대 지방선거 패턴을 보면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다음 총선이 준비돼 있다"며 "민심의 풍향계에 변곡점이 있는 지점이 있는데 그 지점이 지방선거이기 때문에 지방선거에서 합리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당을 바꾸고 옮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안 최고위원은 6·13 지방선거 이전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선거를 앞두고 이합집산하는 정당은 국민의 신뢰를 받기가 어렵고 얼마 전에도 봤다시피 국민의당이 바로 없어지지 않았느냐"면서 선을 그었다.

안 의원은 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출마할까요"라고 반문하면서 "출마한다면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안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면 민주당 후보와) 라이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라이벌이라는 것이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해야 라이벌이 아니겠냐"며 "연휴 전날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격차가) 서너 배 이상 차이가 났기 때문에 우리 당하고 용호상박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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