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지하차도서 잇따라 사고…“빙판길 주의”
입력 2018.02.19 (14:06)
수정 2018.02.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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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11시 20분 쯤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의 지하차도 서울방향 출구에서 SUV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전 11시 30분 쯤에는 인근 파주시 야당동의 지하차도 안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처리 과정에서 한 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두 사고 모두 지하차도 내 빙판길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날이 풀린 뒤에도 지하차도에는 얇은 얼음이 남아있는 만큼,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오전 11시 30분 쯤에는 인근 파주시 야당동의 지하차도 안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처리 과정에서 한 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두 사고 모두 지하차도 내 빙판길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날이 풀린 뒤에도 지하차도에는 얇은 얼음이 남아있는 만큼,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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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지하차도서 잇따라 사고…“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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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9 14:06:31
- 수정2018-02-19 14:07:56
오늘(19일) 오전 11시 20분 쯤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의 지하차도 서울방향 출구에서 SUV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전 11시 30분 쯤에는 인근 파주시 야당동의 지하차도 안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처리 과정에서 한 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두 사고 모두 지하차도 내 빙판길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날이 풀린 뒤에도 지하차도에는 얇은 얼음이 남아있는 만큼,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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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30분 쯤에는 인근 파주시 야당동의 지하차도 안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처리 과정에서 한 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두 사고 모두 지하차도 내 빙판길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날이 풀린 뒤에도 지하차도에는 얇은 얼음이 남아있는 만큼,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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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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