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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시사기획 창 : 평창동계올림픽 특집 ‘원 바디! 끝나지 않은 도전’
입력 2018.02.19 (14:55) 수정 2018.02.19 (16:09) 평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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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 이소정 ■ 촬영 : 송상엽, 김상민, 윤성구
■ 방송일 : 2월 20일(화) 저녁 7시 35분 KBS 1TV


● 전패 행진이어도 좋아
- 중학생, 미국 의대생, 입양아, 편의점 알바생 등 하키 하나만 보고 모인 선수들을 '국가 대표'로 만드는 건 그야말로 도전이었다.
- 국가대표팀이 국내 유일의 여자 아이스하키 팀인 열악한 상황, 개최국 자격으로 올림픽 출전이 결정된 뒤 경험에 목마른 대표팀은 시합을 해준다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다.
- 미국 미네소타, 뉴욕, 프랑스 등 전패 행진이었지만 한 골 차로 지고, 연장전까지 가며 '올림픽에서도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이 붙어가고 있었다.

● 푸른 눈의 20대 감독
- 4년 전 '오합지졸' 여자 국가대표팀을 맡게 된 새러 머리 감독. 캐나다 하키의 전설 앤디 머리 감독의 딸이다.
- 12살, 서른 살 선수가 섞여 있는 어이없는 팀에서 27살 감독은 팀워크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다.
- 아버지는 '네가 나이는 어려도 캐나다와 미국, 유럽에서 경험한 선진 하기를 선수들에게 전수할 수 있다' 며 응원해주셨다.
- "감독이 이런 얘기하면 식상하지만, 우리 팀은 정말 '가족' 같아요. 그게 우리 팀의 강점이죠!"

● 이제 와서 단일팀?
- 가족같이 팀워크를 다져가던 대표팀, 미국 전지훈련 귀국길에 공항에서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는다. 올림픽이 채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남북 단일팀을 추진한다는 것.
- 새러 감독은 '충격적'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감추지 않았다.
- 선수들은 취재진에게 아예 벤치에도 앉지 못할까 불안하다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그러나 보름 남짓한 시간 대표팀의 구호처럼 '원 바디!', 하나가 되는 수밖에 없다!

● 첫 골의 환호, 아쉬움의 눈물
- '스물셋'에서 서른다섯'으로 불안하게 시작한 꿈의 무대. 북한 응원단과 정치인들이 관중석을 채우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치른 첫 경기 결과는 8:0 완패.
- 조별 예선 상대 스위스, 스웨덴, 일본은 각각 세계랭킹 6위, 5위, 9위다. 대한민국은 22위, 북한은 25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계속됐다.
- 마지막 일본전에서 선수들은 진통제를 맞아가며 몸을 던지고, 드디어 기다리던 첫 골이 랜디 희수 그리핀의 스틱에서 터진다. (지난 10월 방송된 1편에서 외할머니가 태어나신 '37'과 엄마의 한국이름 '희수'로 유니폼을 바꾼 하버드생 랜디 희수의 사연을 자세히 소개)
- 그러나 4:1 아쉬운 결과에 선수들은 눈물을 훔치며 한참 동안 링크를 떠나지 못했다.

취재진은 '무수저'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여정을 지난해 4월부터 함께하며 선수들의 땀과 눈물, 가족들의 사랑, 팀의 시련과 극복을 섬세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KBS 1TV <시사기획 창> '평창동계올림픽 특집 '원 바디(One Body)! 끝나지 않은 도전'은 2월 20일(화)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 [미리보기] 시사기획 창 : 평창동계올림픽 특집 ‘원 바디! 끝나지 않은 도전’
    • 입력 2018-02-19 14:55:56
    • 수정2018-02-19 16:09:30
    평창영상
■ 취재 : 이소정 ■ 촬영 : 송상엽, 김상민, 윤성구
■ 방송일 : 2월 20일(화) 저녁 7시 35분 KBS 1TV


● 전패 행진이어도 좋아
- 중학생, 미국 의대생, 입양아, 편의점 알바생 등 하키 하나만 보고 모인 선수들을 '국가 대표'로 만드는 건 그야말로 도전이었다.
- 국가대표팀이 국내 유일의 여자 아이스하키 팀인 열악한 상황, 개최국 자격으로 올림픽 출전이 결정된 뒤 경험에 목마른 대표팀은 시합을 해준다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다.
- 미국 미네소타, 뉴욕, 프랑스 등 전패 행진이었지만 한 골 차로 지고, 연장전까지 가며 '올림픽에서도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이 붙어가고 있었다.

● 푸른 눈의 20대 감독
- 4년 전 '오합지졸' 여자 국가대표팀을 맡게 된 새러 머리 감독. 캐나다 하키의 전설 앤디 머리 감독의 딸이다.
- 12살, 서른 살 선수가 섞여 있는 어이없는 팀에서 27살 감독은 팀워크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다.
- 아버지는 '네가 나이는 어려도 캐나다와 미국, 유럽에서 경험한 선진 하기를 선수들에게 전수할 수 있다' 며 응원해주셨다.
- "감독이 이런 얘기하면 식상하지만, 우리 팀은 정말 '가족' 같아요. 그게 우리 팀의 강점이죠!"

● 이제 와서 단일팀?
- 가족같이 팀워크를 다져가던 대표팀, 미국 전지훈련 귀국길에 공항에서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는다. 올림픽이 채 한 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 남북 단일팀을 추진한다는 것.
- 새러 감독은 '충격적'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감추지 않았다.
- 선수들은 취재진에게 아예 벤치에도 앉지 못할까 불안하다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그러나 보름 남짓한 시간 대표팀의 구호처럼 '원 바디!', 하나가 되는 수밖에 없다!

● 첫 골의 환호, 아쉬움의 눈물
- '스물셋'에서 서른다섯'으로 불안하게 시작한 꿈의 무대. 북한 응원단과 정치인들이 관중석을 채우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치른 첫 경기 결과는 8:0 완패.
- 조별 예선 상대 스위스, 스웨덴, 일본은 각각 세계랭킹 6위, 5위, 9위다. 대한민국은 22위, 북한은 25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계속됐다.
- 마지막 일본전에서 선수들은 진통제를 맞아가며 몸을 던지고, 드디어 기다리던 첫 골이 랜디 희수 그리핀의 스틱에서 터진다. (지난 10월 방송된 1편에서 외할머니가 태어나신 '37'과 엄마의 한국이름 '희수'로 유니폼을 바꾼 하버드생 랜디 희수의 사연을 자세히 소개)
- 그러나 4:1 아쉬운 결과에 선수들은 눈물을 훔치며 한참 동안 링크를 떠나지 못했다.

취재진은 '무수저'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여정을 지난해 4월부터 함께하며 선수들의 땀과 눈물, 가족들의 사랑, 팀의 시련과 극복을 섬세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KBS 1TV <시사기획 창> '평창동계올림픽 특집 '원 바디(One Body)! 끝나지 않은 도전'은 2월 20일(화)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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