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입력 2018.02.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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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9일 오후 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시필라 핀란드 총리는 2015년 핀란드 44번째 총리로 당선되었으며, 정보통신 기업인 출신으로 정계 입문 4년 만에 총리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시필라 총리는 22일(목)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핀란드 대표단 격려를 위하여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이낙연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아이스하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관람 등을 할 예정이다.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한 명예 시민증 수여는 시필라 핀란드 총리가 국가정상급으로는 23번째이다.

수여식에 앞서 박원순 시장은 시필라 총리와 만나 서울-핀란드 간 스마트 도시, 태양광 녹색에너지 등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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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 입력 2018-02-19 15:36:08
    사회
서울시는 19일 오후 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시필라 핀란드 총리는 2015년 핀란드 44번째 총리로 당선되었으며, 정보통신 기업인 출신으로 정계 입문 4년 만에 총리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시필라 총리는 22일(목)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핀란드 대표단 격려를 위하여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이낙연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아이스하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관람 등을 할 예정이다.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한 명예 시민증 수여는 시필라 핀란드 총리가 국가정상급으로는 23번째이다.

수여식에 앞서 박원순 시장은 시필라 총리와 만나 서울-핀란드 간 스마트 도시, 태양광 녹색에너지 등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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