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래퍼 정상수 또 만취난동 입건…1년새 4번째

입력 2018.02.19 (21:06) 수정 2018.02.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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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채널 엠넷의 래퍼 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정상수 씨가 음주 난동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정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 씨는 어제 새벽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술에 취해 행인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위협하고,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는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씨는 지난해 4월과 7월에도 세 차례 만취 난동을 부려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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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19 21:06:46
    • 수정2018-02-19 21:10:57
    사회
음악채널 엠넷의 래퍼 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정상수 씨가 음주 난동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정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 씨는 어제 새벽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술에 취해 행인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위협하고,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는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씨는 지난해 4월과 7월에도 세 차례 만취 난동을 부려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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