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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 48억짜리 中 병마용 ‘손가락 절단 사건’
입력 2018.02.19 (23:11) 수정 2018.02.19 (23:51)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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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중국의 고대 유물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진시황릉 병마용갱의 병사 모형인데요.

한 미국인이 병마용의 손가락을 훔쳐간 것으로 드러나 중국 당국이 강력한 처벌과 보상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해 말.

미국의 한 박물관이 중국에서 병마용 10점을 대여해 특별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병마용 하나의 왼쪽 엄지손가락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FBI가 수사에 착수했고, 최근 20대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전시장에 몰래 들어가 기념 사진을 찍고 손가락을 부러뜨려 훔쳐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이 분노를 표출했고 중국 당국은 엄중한 처벌과 배상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진시황릉 유적지인 병마용갱에는 실물 크기의 병사와 사물의 모형이 만 점이 넘는데요.

점 당 가치가 약 48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 [글로벌 브리핑] 48억짜리 中 병마용 ‘손가락 절단 사건’
    • 입력 2018-02-19 23:41:06
    • 수정2018-02-19 23: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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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중국의 고대 유물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진시황릉 병마용갱의 병사 모형인데요.

한 미국인이 병마용의 손가락을 훔쳐간 것으로 드러나 중국 당국이 강력한 처벌과 보상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해 말.

미국의 한 박물관이 중국에서 병마용 10점을 대여해 특별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병마용 하나의 왼쪽 엄지손가락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FBI가 수사에 착수했고, 최근 20대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전시장에 몰래 들어가 기념 사진을 찍고 손가락을 부러뜨려 훔쳐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이 분노를 표출했고 중국 당국은 엄중한 처벌과 배상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진시황릉 유적지인 병마용갱에는 실물 크기의 병사와 사물의 모형이 만 점이 넘는데요.

점 당 가치가 약 48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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