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첫 선 ‘설원 위 서커스’ 스노보드 빅에어 흥행 예감
입력 2018.02.20 (06:20)
수정 2018.02.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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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노보드 빅에어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종목으로 '설원 위의 서커스'라 불립니다.
높은 인기 덕분에 이번 동계올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는데 관중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에 맞춰 날아오른 뒤 두 바퀴를 도는 묘기를 펼칩니다.
공중에서 완벽한 회전에 이어 균형을 잃지 않는 깔끔한 착지까지.
한 마리 새를 보는 듯한 화려한 연기에 관중들의 환호가 쏟아집니다.
스노보드 빅 에어는 10층 건물 높이의 점프대에서 출발합니다.
빠른 속도로 내려와 40도의 가파른 경사에서 점프한 뒤 다양한 회전 기술과 착지 동작으로 승부를 가립니다.
[조이 사도우스키 시노트/뉴질랜드 스노보드 대표 : "점프도 마음에 들었고, 제가 시도하려는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설원 위의 서커스'라 불리는 스노보드 빅에어는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매력 덕분에 관중들의 반응도 뜨거워 첫 선을 보인 무대는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로라 베이츠/미국인 관중 : "분위기도 좋고 장내 아나운서도 재미있습니다. 여기 있는 모두가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빅에어는 대회 폐막을 앞두고 결승이 펼쳐져 막바지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스노보드 빅에어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종목으로 '설원 위의 서커스'라 불립니다.
높은 인기 덕분에 이번 동계올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는데 관중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에 맞춰 날아오른 뒤 두 바퀴를 도는 묘기를 펼칩니다.
공중에서 완벽한 회전에 이어 균형을 잃지 않는 깔끔한 착지까지.
한 마리 새를 보는 듯한 화려한 연기에 관중들의 환호가 쏟아집니다.
스노보드 빅 에어는 10층 건물 높이의 점프대에서 출발합니다.
빠른 속도로 내려와 40도의 가파른 경사에서 점프한 뒤 다양한 회전 기술과 착지 동작으로 승부를 가립니다.
[조이 사도우스키 시노트/뉴질랜드 스노보드 대표 : "점프도 마음에 들었고, 제가 시도하려는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설원 위의 서커스'라 불리는 스노보드 빅에어는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매력 덕분에 관중들의 반응도 뜨거워 첫 선을 보인 무대는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로라 베이츠/미국인 관중 : "분위기도 좋고 장내 아나운서도 재미있습니다. 여기 있는 모두가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빅에어는 대회 폐막을 앞두고 결승이 펼쳐져 막바지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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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첫 선 ‘설원 위 서커스’ 스노보드 빅에어 흥행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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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빅에어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종목으로 '설원 위의 서커스'라 불립니다.
높은 인기 덕분에 이번 동계올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는데 관중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에 맞춰 날아오른 뒤 두 바퀴를 도는 묘기를 펼칩니다.
공중에서 완벽한 회전에 이어 균형을 잃지 않는 깔끔한 착지까지.
한 마리 새를 보는 듯한 화려한 연기에 관중들의 환호가 쏟아집니다.
스노보드 빅 에어는 10층 건물 높이의 점프대에서 출발합니다.
빠른 속도로 내려와 40도의 가파른 경사에서 점프한 뒤 다양한 회전 기술과 착지 동작으로 승부를 가립니다.
[조이 사도우스키 시노트/뉴질랜드 스노보드 대표 : "점프도 마음에 들었고, 제가 시도하려는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설원 위의 서커스'라 불리는 스노보드 빅에어는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매력 덕분에 관중들의 반응도 뜨거워 첫 선을 보인 무대는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로라 베이츠/미국인 관중 : "분위기도 좋고 장내 아나운서도 재미있습니다. 여기 있는 모두가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빅에어는 대회 폐막을 앞두고 결승이 펼쳐져 막바지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스노보드 빅에어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종목으로 '설원 위의 서커스'라 불립니다.
높은 인기 덕분에 이번 동계올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는데 관중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에 맞춰 날아오른 뒤 두 바퀴를 도는 묘기를 펼칩니다.
공중에서 완벽한 회전에 이어 균형을 잃지 않는 깔끔한 착지까지.
한 마리 새를 보는 듯한 화려한 연기에 관중들의 환호가 쏟아집니다.
스노보드 빅 에어는 10층 건물 높이의 점프대에서 출발합니다.
빠른 속도로 내려와 40도의 가파른 경사에서 점프한 뒤 다양한 회전 기술과 착지 동작으로 승부를 가립니다.
[조이 사도우스키 시노트/뉴질랜드 스노보드 대표 : "점프도 마음에 들었고, 제가 시도하려는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설원 위의 서커스'라 불리는 스노보드 빅에어는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매력 덕분에 관중들의 반응도 뜨거워 첫 선을 보인 무대는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로라 베이츠/미국인 관중 : "분위기도 좋고 장내 아나운서도 재미있습니다. 여기 있는 모두가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빅에어는 대회 폐막을 앞두고 결승이 펼쳐져 막바지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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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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