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민유라-겜린 아이스댄스 현장서 응원

입력 2018.02.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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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의 '아리랑' 프리댄스 연기를 현장에서 직접 응원했다.

김연아는 오늘(20일) 오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경기가 시작된 직후 경기장을 찾아 1층 중앙 관중석에서 관람했다.

김연아는 민유라-겜린 조가 네 번째 팀으로 나서 소향의 '홀로 아리랑'에 맞춘 감동적인 아리랑 연기를 펼치자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연아는 앞서 지난 16일 윤성빈이 출전한 스켈레톤 경기도 직접 와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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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여왕’ 김연아, 민유라-겜린 아이스댄스 현장서 응원
    • 입력 2018-02-20 11:27:41
    종합
'피겨 여왕'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의 '아리랑' 프리댄스 연기를 현장에서 직접 응원했다.

김연아는 오늘(20일) 오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경기가 시작된 직후 경기장을 찾아 1층 중앙 관중석에서 관람했다.

김연아는 민유라-겜린 조가 네 번째 팀으로 나서 소향의 '홀로 아리랑'에 맞춘 감동적인 아리랑 연기를 펼치자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연아는 앞서 지난 16일 윤성빈이 출전한 스켈레톤 경기도 직접 와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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