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캔자스 공장에 3천억원 투자
입력 2018.02.21 (00:10)
수정 2018.02.2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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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빅3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캔자스 주 공장에 약 3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AP통신 등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도했다.
GM은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 페어팩스 공장에 2억6천500만 달러(약 2천846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금은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SUV) '캐딜락 XT4'를 생산하는 데 투입된다. 그동안 이 공장에서는 2천2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를 생산해왔다.
제럴드 존슨 GM 부사장은 지역 매체에 "품질과 고객에 대한 페어팩스 공장의 헌신을 높이 평가해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GM은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 페어팩스 공장에 2억6천500만 달러(약 2천846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금은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SUV) '캐딜락 XT4'를 생산하는 데 투입된다. 그동안 이 공장에서는 2천2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를 생산해왔다.
제럴드 존슨 GM 부사장은 지역 매체에 "품질과 고객에 대한 페어팩스 공장의 헌신을 높이 평가해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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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캔자스 공장에 3천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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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1 00:10:41
- 수정2018-02-21 00:16:24
미국의 빅3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캔자스 주 공장에 약 3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AP통신 등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도했다.
GM은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 페어팩스 공장에 2억6천500만 달러(약 2천846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금은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SUV) '캐딜락 XT4'를 생산하는 데 투입된다. 그동안 이 공장에서는 2천2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를 생산해왔다.
제럴드 존슨 GM 부사장은 지역 매체에 "품질과 고객에 대한 페어팩스 공장의 헌신을 높이 평가해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GM은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 페어팩스 공장에 2억6천500만 달러(약 2천846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금은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SUV) '캐딜락 XT4'를 생산하는 데 투입된다. 그동안 이 공장에서는 2천2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중형세단 '쉐보레 말리부'를 생산해왔다.
제럴드 존슨 GM 부사장은 지역 매체에 "품질과 고객에 대한 페어팩스 공장의 헌신을 높이 평가해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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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희 기자 yuriy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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