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출근길 ‘서울 영하 4도’…건조 특보 계속

입력 2018.02.21 (07:27) 수정 2018.02.2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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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미세 먼지 걱정은 좀 덜어내겠지만, 어제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낮고요.

낮 최고 기온도 서울 4도로 어제보다, 또 2월 하순 이맘때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그래도 반짝 추위는 잠시,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 날이 풀리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으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남부 지방 상공으로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건조해져 지금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작은 불씨 하나라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3~4도 정도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어제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 수도권과 영서 지역을 시작으로 모레 아침까지 영동과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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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쌀한 출근길 ‘서울 영하 4도’…건조 특보 계속
    • 입력 2018-02-21 07:29:01
    • 수정2018-02-21 07: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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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미세 먼지 걱정은 좀 덜어내겠지만, 어제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낮고요.

낮 최고 기온도 서울 4도로 어제보다, 또 2월 하순 이맘때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그래도 반짝 추위는 잠시,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 날이 풀리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으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남부 지방 상공으로는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건조해져 지금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작은 불씨 하나라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3~4도 정도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어제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 수도권과 영서 지역을 시작으로 모레 아침까지 영동과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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