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영애, 영화 ‘나를 찾아줘’로 13년 만에 스크린 복귀

입력 2018.02.22 (08:28) 수정 2018.02.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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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씨가 스크린으로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인데요.

어제 오후, 소속사는 “이영애 씨가 영화 ‘나를 찾아줘’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엄마가 잃어버린 지적장애 3급인 아들을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엄마 정연 역을 연기할 이영애 씨는 “숭고한 모성을 입체적으로 담은 캐릭터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 는 올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쌍둥이 엄마이기도 한 이영애 씨의 진한 모성애 연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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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2 08: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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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씨가 스크린으로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인데요.

어제 오후, 소속사는 “이영애 씨가 영화 ‘나를 찾아줘’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엄마가 잃어버린 지적장애 3급인 아들을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엄마 정연 역을 연기할 이영애 씨는 “숭고한 모성을 입체적으로 담은 캐릭터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 는 올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쌍둥이 엄마이기도 한 이영애 씨의 진한 모성애 연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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